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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마지막 도착지인 진주로 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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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호.. 아침에 출발하고 계속 내리막이다.
요렇게만 간다면 금방 진주에 도착할거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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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나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안나올수가 없다.
이 자전거가 체인에 기름이 없는지 오르막에서는 어김없이 드드득하는 소리가 나면서 체인이 헛돌다가 기어를 바꾸는 찰나 위 사진처럼 체인이 빠져버린다.
고생하는건 알지만 적당히쫌 해라... 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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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너무한다. 오르막이 왜일케 긴거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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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처럼 내리막이라 흥분했는지 자전거 타면서 바로 윗 사진찍다가 사진에 보이는 논두렁에 쳐박힐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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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원에 있는 '황산대첩비지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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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경상도지명이 나오기 시작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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푯말에 한복입은 여자가 첨엔 '논개'인줄 알았다. 벌써 진주란 말야??
가까이서 보니 '춘향'이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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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주'가 보인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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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준비하는 중. 김밥 5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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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이다. 시간도 늦은데다가 비가올려고 그러는지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억지로 입에서 집어넣고 출발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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욜로가면 진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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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놈들 갓길로 갈때 너무 방해한다.
밥달라고 고개를 내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내내 하면서 달렸다.
너희들한테 줄 밥이 없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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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싸~ 남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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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진주도착. 하지만! 여긴 말이 진주지 집까진 한참 멀었다. 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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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따.. 또 이렇게 금방 해가 지고 껌껌해졌다.
네비는 계속 터널을 통과하란다.
노!! 난 절대 못간다. 야간 터널통과.. 난 몬하겠다.
쫌 돌아가더라도 터널은 싫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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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ㅎㅎㅎ 드디어 진주 시내진입성공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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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 전용도로.
요긴 우리집에 거의 다 왔다는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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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~~~~~~!!!
자취방에 도착했다.

3박 4일!!!
드디어 끝났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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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1월어느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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